일반영화

나폴레옹: 토레스 전투(The Lines of Wellington, 2012)

1810년 9월 27일. 마세나장군이 이끄는 프랑스군대는 웰링턴장군의 영국-포르투칼 연합군에 패배한다. 난공불락의 요새 토레스! 나폴레옹의 대규모 침공에 대한 포르투갈과 영국의 저항. 각자 다른 사연과 경로로 토레스에 모인 그들. 토레스의 마지막 전투는 그들의 운명을 결정한다!

맥아더 : 일본 침몰에 관한 불편한 해석(Emperor , 2012)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펠러스 준장(매튜 폭스)은 맥아더 장군(토미 리 존스)과 함께 일본 전범을 체포하는 임무를 맡는다. 그 과정에서 펠러스 준장은 히로히토 천황도 전범으로 재판에 회부하려고 하지만, 천황이 신이라고 믿는 일본인들의 방해 공작으로 어려움을 겪는다. 옛 애인인 아야의 도움을 받아 […]

라스트 캐슬(The Last Castle, 2001)

군대와 형무소가 결합된 곳! 바로 최악의 군 형무소 트루먼 교도소이다. 이곳에 떨어진 A급 죄수 호송명령 – ‘삼성 장군 어윈이 온다!’ 미국 군인들의 전설 어윈(로버트 레드포드) 장군이 트루먼으로 호송되던 날, 감옥 전체가 술렁이는 가운데 교도소장 ‘윈터’(제임스 갠돌피니 )의 긴장은 시작된다. ‘어윈’의 […]

장군의 딸(The General’s Daughter, 1999)

전쟁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명예로운 군인이자, 다음 선거에서 부통령 후보로 주목받고 있는 미육군의 거물, 조 캠벨(제임스 크롬웰 분) 장군. 퇴역을 며칠 앞둔 어느날, 그의 딸이 연병장 한가운데서 잔인하게 살해당한 채 발견된다. 장군의 딸이자, 미육군의 엘리트 장교였던 엘리자베스 캠벨(레슬리 스테판슨 분)의 […]

난중일기(Admiral’s Diary, 1997)

1592년 4월 13일 새벽. 부산포 앞바다에는 일본의 왜선단 700석이 기민하게 숨어들고 있었다. 이를 보고 받은 부산성 장수 정발은 한양의 조정으로 급히 장계를 띄운다. 정발의 파발마가 한양에 도착하자 조선 조정은 발칵 뒤집힌다. 바로 그 시간, 다대포를 지키고 있던 박홍은 부산포 앞바다의 […]

맥아더(MacArthur, 1977)

제2차 세계 대전이 한참인 1942년 필리핀. 맥아더가 지휘하는 미군은 일본군의 봉쇄로 식량과 물품, 병력 지원을 거의 받지 못한 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루스벨트 대통령은 맥아더 장군을 호주로 불러내고, 그는 필리핀에 병사들을 버려두고 차마 발이 떨어지지 않지만 명령에 따라 호주로 […]

패튼 대전차군단(Patton, 1970)

1943년 아프리카 카세린 요충지 튜니지아. 롬멜 장군이 이끄는 최강의 독일군과 격렬한 공방전을 전개 중인 미국 제2기갑병단에 패튼 장군(조지 C. 스캇 분)이 부임해온다. 화력의 열세로 독일군에게 연패를 하고 있던 이 기갑병단을 재건해야 할 병단장으로서 유능한 부관 브래들리 소장과 함께 온다. 패튼은 […]

옌 장군의 쓴 차(The Bitter Tea of General Yen, 1933)

뉴잉글랜드의 새침데기 메건 데이비스(바바라 스탠윅)에게는 어린 시절부터 사랑한 약혼자 로버트 박사가 있다. 그 역시 선교사로 일하고 있다. 그녀는 그와 결혼하기 위해 상하이로 온다. 하지만 때 마침 상하이 차페이에서 일어난 내전으로 인해 고아가 된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로버트박사는 그들의 결혼을 연기한다. […]

성인영화